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구장이 그리 크지 않고, 오하이오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이 홈에서 외야로 부는 특성 때문에[* 동일한 이유로 이전 홈구장인 리버프런트 스타디움 역시 타자 친화 구장이었다.]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과거 레즈를 대표했던 선수인 [[애덤 던]]이 이 구장에서 많은 홈런을 쳐냈다. 구장 최장거리 홈런도 역시 애덤 던이 가지고 있다. 그래서 2000년대에 레즈가 빌빌댈 때 공격에 치우친 라인업을 짜서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많은 까임을 받았다. 그 유명한 쿠어스 필드 다음으로 파크팩터가 높으며 어떨때는 쿠어스 필드마저 넘어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. 홈 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우측 외야석에 있는 두 개의 굴뚝에서 폭죽이 터진다.[* 양쪽 7개씩의 배트는 [[피트 로즈]]의 14번을 의미한다.] [[신시내티 벵골스]]와 함께 쓰던 과거의 리버프런트 스타디움도 타격 친화 구장이었던 역사까지 겹치며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[[2020년]] 이전까지 139년동안 [[사이 영 상]]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조금은 창피한 역사가 있다. 사이 영 상을 배출하지 못한 다른 구단은 [[콜로라도 로키스]], [[텍사스 레인저스]] 정도인데 로키스는 90년대에 생겼고 [[쿠어스 필드|투수에게 지옥같은 구장]]을 사용하며, 레인저스는 [[놀란 라이언]]이 뛰던 시절에 타격이 물빠따였던데다가 현재는 반대로 타고투저의 구장에서 뛰고 있는데[* 사이 영 상은 사이영이 죽은 다음해인 1956년부터 시상하였는데, 텍사스는 2기 워싱턴 세네터스 시절까지 쳐줘도 1961년에 창단한 팀이고 신시내티는 19세기에 창단한 팀이다.] 신시내티 레즈의 영구결번자 목록만 봐도 레즈에서 [[영구결번/스포츠|영구결번]]급 활약을 한 투수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다. 신시내티의 사이 영 상에 대한 갈증은 [[2020년]]에 와서야 [[트레버 바우어]]가 겨우 풀게 되었다. [[강정호]]는 2015 시즌에 이 구장에서 시즌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했다. 476피트의 비거리를 기록했는데, 이는 2015 시즌 전체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. 당시 상대투수는 삼성에서도 뛴 바가 있던 [[콜린 벨레스터]]. [[애덤 웨인라이트]]가 '''혐오'''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하는 구장이다. 실제로 웨인라이트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의 성적은 8승 8패 ERA 5.83이며 이 구장의 위엄 덕분에 [[신시내티 레즈]]는 웨인라이트가 '''유일'''[* 정확하게 유일까지는 아니고, 웨인라이트가 패가 승보다 많은 팀은 양키스(1패)와 레인저스(1패)도 있다. 인터리그라서 만날 일이 별로 없을 뿐.]하게 승리 투수보다 패전을 더 많이 겪은 팀이다. 아예 대놓고 악마의 소굴이라면서 저주를 퍼붓는다(...) 은퇴 이후 이 구장에 갈 일이 있다면 '''이 구장을 철거하는 날'''일 것이라고 하며 '''그때 폭파 버튼을 직접 누르고 싶다'''고 하기까지 했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majorleague/734391|##]] [[분류:미국의 야구장]][[분류:신시내티 레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